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 (문단 편집) === 반박 === * [[https://www.youtube.com/watch?v=-CgpnymgPP0|톨게이트 CCTV]]를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실려 있던 그랜저 경호차가 통과하는 순간 경광봉이 튀어나온다고 주장한다. 최초 원본에서 보였던 피흘리는 손을 조작한 것으로 보이는 의견이 있다. 이는 타살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저화질 캡처가 아닌 '원조' 동영상을 제시하지 못하는 한 근거라고 볼 수 없다. 경광봉은 화면에 매우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만약 원본이 피 흘리는 손이었고 그 부분을 경광봉으로 덮어씌운 거라면 손의 움직임과 같아야 할 텐데 죽어가는 사람이 저렇게 날렵하게 손을 내밀 수 없다. 또한 계속해서 손을 내밀고 있는 상태였다면 그 전까지 차체 밖으로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은 것으로 조작해야 하는데 이건 더 어렵다. 결정적으로, 손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보면 차창 테두리에 기댄 게 아니라 들고 있는 것으로 명확히 확인되는데 의식이 없는 사람에겐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조금만 생각해 보면 기절 혹은 사망한 사람의 팔이 저 각도로 튀어나오게 차 안에 눕히거나 앉히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공사장의 바람구멍. 이 의혹은 사진의 각도에 문제가 있다. 사진 3의 노란 점선은 위 사진 1, 2의 시선을 표현하고자 한 듯하지만 바람구멍이 있는 사진은 노란 점선의 위치가 아니라 대로변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 8을 보면 알 수 있듯 철재판넬이 같이 찍히기 위해서는 노란 점선의 위치보다 상당히 내려와야 한다. 사진 1, 2를 봐도 바람구멍이 모든 칸마다 뚫려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고, 길목 막판에 해당하는 사진7에 나오는 구멍들이 사진 1, 2에 나오는 바람구멍일 가능성이 높다. * 파일명을 가지고 악랄한 트집을 잡고 있다. 날짜를 착각했거나 전날 파일을 덮어서 계속 사용한 등의 일상적인 변수를 모두 제하더라도, 이 의혹은 '내일 노무현 암살'이라는 초S급 기밀이 일개 신문사 디자이너 귀에까지 들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만 하루 전날 로고를 미리 제작해 둬야만 할 이유가 아예 없다. 또한 라디오 코리아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뉴스다. 시차 발생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한국의 23일은 LA에서는 아직 22일인 것이다. 의혹 제기자는 이러한 기초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군소언론의 특수성 혹은 실수를 마치 거대한 음모의 완벽한 증거인 양 억지를 부리고 있다. * 병원 의혹에서 말하는 '1차진술'의 출처도 불분명하다. 2009년 5월 23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1990236|당일 오전에 작성된 기사]]를 봐도 공식 브리핑에서 처음부터 의식불명이었다고 명시되었다. * 11cm 상처는 각목에 의해서만 생길 수 있는 게 아니다. 당시 의료진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159791|두개골 골절 등에 대해서도 분명히 언급]]했다. 뒤통수, 이마, 옆머리도 아니고 정수리에 11cm 상처를 내려면 각목을 쓰는 게 오히려 부자연스럽다. * 타살설 주장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경호원을 의심하는데, 경호원을 의심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희대의 넌센스지만, 애초에 경호원을 1명만 데리고 산에 오른 사람은 노무현 본인이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염습(殮襲)했던 유재철 씨의 증언에 의하면 노무현의 마지막 모습은 눈을 감고 입을 굳게 다문 모습이었으며 타살된 시신의 얼굴에서 나타나는 겁먹거나 놀란 표정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손이나 발뒤꿈치를 꿰멘 것을 제외하면 외관상으로 훼손된 부위도 없었다고 한다.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2202181357361&code=115&code=115|#]] * 이미 수사가 종결되었음에도 정치 탄압이라며 역공을 한 사례가 있다보니 만약 정치적인 목적 때문에 타살했다면 친노 진영이 의심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